《갯마을 차차차》의 공진은 강원도의 작은 바닷마을로 그려지지만 실제 주요 촬영지는 경상북도 포항에 흩어져 있다. 청하면의 생활시장과 북부 해안, 구룡포·장기면의 어촌이 한 화면 안에서 이어지며 윤혜진과 홍두식, 공진 주민들의 따뜻한 일상을 완성했다.
이 모음은 한국관광공사가 작품 장면과 정확한 장소를 함께 확인한 촬영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촬영진이 식사한 곳이나 주변 추천 관광지는 아이템 수를 늘리기 위해 포함하지 않았고, 청하시장 안의 장소들은 서로 다른 장면·외관·방문 주의가 공식적으로 확인될 때만 독립 항목으로 나눴다.
여행은 청하시장 촬영지들을 도보로 묶은 뒤 월포·청진·사방기념공원·곤륜산을 잇는 북부 해안 구간, 석병1리와 양포항을 찾는 남부 구간으로 나누면 편하다. 포항 해안도로 이동 거리가 길어 하루에 모두 서두르기보다 권역별 시간을 넉넉히 잡는 편이 좋다.
촬영지 가운데에는 현재 영업장, 알루미늄 작업 공간, 주민 주택, 조업 항구와 난간 없는 방파제가 포함된다. 드라마 세트라는 이유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특히 석병1리 주택과 사유 방파제는 정확한 사적 위치를 찾지 말고 공개된 도로와 현장 안내 안에서만 둘러봐야 한다.
청하시장(공진시장)
드라마 속 장면
가상의 바닷마을 공진에서 주민들이 장을 보고 안부를 나누던 공진시장의 중심 무대다. 오윤의 카페, 보라슈퍼, 청호철물처럼 여러 인물의 일터가 한 골목에 모여 있어 혜진이 도시와 다른 공동체의 리듬을 알아가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실제 장소 이야기
실제 장소는 포항 청하면의 청하시장이다. 매달 날짜 끝자리가 1일과 6일인 날에 오일장이 서는 생활시장으로, 수산물과 농산물, 반찬 등을 파는 상인들의 일상이 계속된다. 드라마 촬영지이기 전에 주민들의 장보기 공간이라는 점이 이 장소의 가장 중요한 성격이다.
화면과 현장
시장 전체가 하나의 대형 세트였던 것은 아니다. 제작진은 실제 시장 골목과 기존 건물을 활용하고 간판과 소품을 더해 공진시장으로 만들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시장 곳곳의 촬영지 안내판을 소개하지만 소품과 점포 상태는 촬영 당시와 달라질 수 있다.
방문 정보
한국관광공사 현재 관광지 페이지의 대표 주소는 청하로200번길 8이며, 과거 촬영 코스에는 6으로 표기돼 같은 시장 구역을 가리킨다. 오일장은 1·6·11·16·21·26일에 열리는 것으로 안내된다. 개별 세트가 가까워 차를 반복 이동하기보다 시장 주변에 주차한 뒤 도보로 묶어 보는 편이 효율적이다.
방문할 때
장날에는 촬영지 사진보다 실제 장보기와 상거래가 우선이다. 통로를 막거나 점포 상품을 소품처럼 만지지 말고, 인물 사진에 상인과 주민이 들어갈 때는 동의를 구한다. 휴무와 점포 운영은 수시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장 안내와 현장 표지를 따른다.
청호철물 촬영지
드라마 속 장면
극 중 보라의 아버지 장영국이 운영하는 청호철물로 등장한다. 공진 주민들이 오가며 동네 소식이 연결되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유리창의 손글씨와 철망에 걸린 물건들이 작은 마을의 정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실제 장소 이야기
청하시장 안에 남아 있는 촬영 외관으로, 독립된 관광시설이나 실제 철물점 내부를 체험하는 장소로 이해하면 곤란하다. 한국관광공사는 건물 앞 데크와 의자를 사진 포인트로 소개하며 시장 안 다른 세트들과 걸어서 이어지는 곳으로 안내한다.
화면과 현장
멀리서도 보이는 간판과 창문의 글씨, 철망 소품이 화면 속 인상을 남긴다. 공식 2024년 안내에는 외관을 둘러볼 수 있지만 내부 관람은 할 수 없다고 적혀 있다. 세트 보존 상태는 시간이 지나며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장 모습을 촬영 당시와 완전히 같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방문 정보
청하시장 대표 주소와 같은 구역에 있어 시장 입구에서 촬영지 안내판을 따라 찾는 방식이 쉽다. 공진반점·보라슈퍼·오윤 카페 촬영지까지 짧은 도보권이므로 이 네 곳은 한 묶음으로 보는 것이 좋다. 별도 입장권이 있는 관광시설은 아니다.
방문할 때
내부 출입을 시도하거나 창문 너머 물건을 만지지 않는다. 사진은 시장 통행을 막지 않는 위치에서 짧게 찍고, 현장에서 출입 금지선이나 관리 안내가 추가돼 있다면 안내를 우선한다.
공진반점 촬영지(이가식당)
드라마 속 장면
홍두식이 여러 아르바이트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중국집 공진반점의 촬영지다.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홍반장의 생활력을 상징하는 일터 가운데 하나로, 시장을 배경으로 한 공진 주민들의 일상 장면과 이어진다.
실제 장소 이야기
실제 공간은 한국관광공사 공식 안내에서 ‘이가식당’으로 소개된 음식점이다. 촬영을 위해 중국집 간판과 내부 분위기를 꾸몄으며, 공식 콘텐츠 작성 당시에는 촬영 모습을 유지하면서 곰탕과 국밥류를 판매하는 실제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화면과 현장
화면에서는 중국집이지만 현실에서는 메뉴와 업종이 다른 식당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간판이나 인테리어가 남아 있더라도 촬영용 설정과 현재 영업 상태는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 방문 시에는 사진 명소가 아니라 손님을 받는 영업장이라는 점을 먼저 고려한다.
방문 정보
청하시장 골목의 청하로200번길 3에 있으며 보라슈퍼와 매우 가깝다. 식사를 계획한다면 방문 당일 지도·전화 또는 현장 안내로 영업 여부와 메뉴를 다시 확인한다. 식사하지 않고 외관만 볼 때는 출입문과 손님 동선을 비켜서 촬영한다.
방문할 때
영업 중인 공간에서는 테이블이나 내부 소품을 허락 없이 촬영하지 않고, 혼잡 시간에는 인증사진만을 위한 입장을 삼간다. 드라마 간판이 바뀌었거나 철거됐더라도 업주에게 복원을 요구하지 말고 현재의 식당 운영을 존중한다.
촬영지 확인
공식 근거 1
보라슈퍼 촬영지
드라마 속 장면
극 중에는 임신한 조남숙이 아니라 최금철과 함윤경 부부가 운영하며 딸 보라의 이름을 붙인 동네 슈퍼로 등장한다. 주민들이 물건을 사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자, 보라와 이준을 비롯한 공진 가족들의 생활 장면을 이어주는 친근한 배경이다.
실제 장소 이야기
청하시장 골목에 마련된 촬영 공간으로 빨간 우편함, 오래된 자판기, 벽보 같은 복고풍 소품이 특징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안내는 외부 포토존과 내부 벤치·소품, 달고나 체험을 소개하지만 실제 이용 가능 범위는 현장 운영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화면과 현장
카메라 안에서는 오래전부터 주민 곁을 지켜온 슈퍼처럼 보이지만, 드라마 분위기를 위해 구성된 간판과 소품의 역할이 크다. 촬영 종료 뒤 보존된 요소도 시간과 관리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 물건을 실제 판매하는 슈퍼인지 여부도 방문 전에 확인해야 한다.
방문 정보
청하로200번길 1로 공진반점 맞은편에 가까워 시장 세트 가운데 찾기 쉽다. 별도 주차보다는 청하시장 방문 동선에 포함한다. 내부 체험이나 개방 여부, 비용이 있다면 현장 관리자의 최신 안내를 따르고 공식 과거 설명만 믿고 들어가지 않는다.
방문할 때
우편함·자판기·소품에 기대거나 이동시키지 말고, 내부가 닫혀 있으면 창문이나 출입문을 억지로 열지 않는다. 좁은 골목에서 촬영할 때 차량과 시장 이용객의 통행을 먼저 확인한다.
한낮엔 커피 달밤엔 맥주 촬영지
드라마 속 장면
한때 가수였던 오춘재가 운영하는 카페 겸 펍으로 등장한다. 공진 주민들이 커피와 술을 사이에 두고 속내를 나누고, 오윤의 과거 히트곡과 현재 삶이 교차하는 장면들이 펼쳐져 작품의 유머와 쓸쓸함을 함께 품은 장소다.
실제 장소 이야기
실제 촬영 공간은 청하시장 안의 기존 건물을 활용했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 코스는 당시 영업 중인 알루미늄 공장이라고 설명했고, 2024년 공식 안내는 내부에 들어갈 수 없는 외관 촬영지로 소개한다. 관광 카페로 오인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화면과 현장
연한 파란색 입구와 담쟁이, 창문 너머 기타·포스터·번호판 등이 오윤의 음악 인생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촬영용 간판과 소품이 일부 보이더라도 건물의 실제 기능은 드라마 설정과 다르며, 소품의 존치 여부도 보장되지 않는다.
방문 정보
청호철물과 같은 청하시장 주소권에 있어 도보로 확인할 수 있다. 내부 관람이나 음료 주문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외관과 창가 소품을 공공 통행 구간에서 보는 방식이 적절하다. 운영 중인 작업장이면 작업이 끝난 시간에도 출입 허가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방문할 때
사유 작업공간의 출입문·창문을 열거나 작업 차량 앞을 막지 않는다. 유리창 너머를 촬영할 때도 내부 사람과 업무가 찍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현장에 촬영 제한 안내가 있으면 사진보다 안내를 우선한다.
윤치과 촬영 건물(청진3리 어민복지회관)
드라마 속 장면
서울을 떠난 윤혜진이 공진에 문을 연 윤치과의 외관 촬영지다. 통유리 너머 바다가 펼쳐지는 치과는 혜진이 낯선 마을에 자신의 자리를 만들고 홍두식과 주민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의 핵심 거점으로 사용됐다.
실제 장소 이야기
실제로는 청진항 바닷가의 청진3리 어민복지회관 건물을 촬영에 맞게 꾸민 공간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콘텐츠는 드라마 뒤 ‘윤스토랑’이라는 식당으로 운영되며 치과 간판과 진료 안내 일부가 남았다고 소개하고, 카카오 장소 검색도 같은 주소의 윤스토랑을 표시한다.
화면과 현장
초기 공식 코스에는 내부 관람 불가로 안내됐지만 이후 식당 운영 소개가 추가돼 시점에 따라 이용 방식이 달라졌다. 따라서 치과 세트로 자유 관람할 수 있다고 단정하지 않고, 현재 영업 여부와 입장 가능 범위를 현장 또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해야 한다.
방문 정보
주소는 해안로 1884-2이며 바다를 향한 2층이 주요 촬영 공간이다. 청진2리 방파제와 가까워 차량 이동을 최소화해 묶어 볼 수 있다. 식당 이용을 계획한다면 영업시간·휴무·예약 여부를 방문 당일 확인하고, 영업하지 않을 때는 외관만 본다.
방문할 때
어민복지회관과 영업 시설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도록 계단과 출입구를 비워 둔다. 영업장 내부 사진은 허락을 받고, 창가 손님을 촬영하지 않는다. 방파제 방향 도로에서는 주정차보다 보행자와 조업 차량의 이동을 우선한다.
사방기념공원
드라마 속 장면
1화에서 윤혜진과 홍두식이 산 위의 배 앞에서 마주하는 장면을 비롯해, 홍반장의 할아버지가 할머니 순임을 위해 마련했다는 배가 두 사람의 추억과 위로를 품는 장소로 등장한다. 바다와 산 위 배가 한 화면에 잡히는 작품의 대표 이미지다.
실제 장소 이야기
사방기념공원은 산에 나무를 심고 하천 제방을 쌓아 재해를 막아 온 사방사업의 역사를 기념하는 공원이다. 드라마의 배는 촬영을 위해 만든 세트이며 한국관광공사는 묵은봉 정상 부근에서 만날 수 있는 인기 촬영지로 소개한다.
화면과 현장
화면에서는 홍두식의 비밀스러운 아지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념관·야외 전시와 산책로를 갖춘 공공 공원이다. 배까지 가려면 평지 공원만 보는 것과 달리 계단과 오르막을 올라야 하므로, 바닷가 촬영지와 같은 가벼운 접근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방문 정보
공원 대표 주소는 해안로 1801이다. 배 세트는 입구 바로 앞이 아니라 묵은봉 방향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편한 운동화와 물을 준비한다. 기념관 운영시간, 주차, 세트 보수나 통제 여부는 포항시 또는 현장 안내를 방문 전에 확인한다.
방문할 때
비·눈 뒤에는 계단과 흙길이 미끄러울 수 있고 한여름에는 그늘이 적은 구간이 있다. 배 위로 허용되지 않은 방식으로 올라가거나 난간 밖 촬영을 하지 말고, 강풍·공사·산불 통제로 길이 닫히면 우회하지 않는다.
곤륜산 활공장
드라마 속 장면
홍두식과 예능 PD 지성현이 촬영지를 둘러보기 위해 함께 오른 산으로 등장한다. 두 남자가 윤혜진을 둘러싼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에 칠포항과 칠포해수욕장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전망이 더해졌다.
실제 장소 이야기
곤륜산은 높이 약 177m의 낮은 산이지만 정상 활공장에서는 동해와 칠포 해안이 넓게 펼쳐진다. 실제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으로 쓰이는 공간이며, 2026년에도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대회 장소로 공지될 만큼 관광 전망대만이 아닌 레저 시설의 기능이 이어진다.
화면과 현장
드라마에서는 대화와 전망에 시선이 모이지만 현장에서는 정상까지 오르는 길과 활공 준비 공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활공장 주소와 체험센터 주소는 다르며, 해안로 1366-42는 산 아래 체험센터이므로 지도 목적지는 정상 활공장과 주차 지점을 구분해 확인한다.
방문 정보
카카오맵의 활공장 위치는 흥해읍 칠포리 산86이다. 정상까지 차량 진입 가능 여부와 주차·보행 경로는 현장 통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별도 사업자 예약이 필요하며 기상에 따라 취소될 수 있으므로 단순 전망 방문과 체험 예약을 나눠 준비한다.
방문할 때
활공을 위해 이륙을 준비하는 조종사 앞을 가로지르거나 장비를 만지지 않는다. 강풍·안개·폭염 때는 정상 가장자리 접근을 피하고, 드론은 항공·레저 활동과 충돌할 수 있으므로 허가 없이 띄우지 않는다. 운동화와 물을 준비한다.
월포해수욕장
드라마 속 장면
홍두식이 푸른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장면을 촬영한 해변이다. 여러 자격과 기술을 가진 홍반장의 자유로운 생활 방식이 바다와 함께 드러나며, 도시 생활에 지친 윤혜진이 마주한 공진의 여유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실제 장소 이야기
월포해수욕장은 맑은 바닷물에 달빛이 비친다는 이름을 지닌 포항 북부 해변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입구의 달 조형물, 인근 캠핑장과 서핑 장비 대여 시설을 소개한다. 촬영지를 떠나 여름 피서와 해양 레저를 즐기는 실제 관광지이기도 하다.
화면과 현장
화면 속 에메랄드빛 바다는 날씨와 시간, 파도 상태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진다. 서핑 장면을 따라 하고 싶더라도 드라마 속 홍두식처럼 능숙하다고 가정하면 안 되며, 촬영 구도와 실제 안전 수역·레저 운영 구역은 서로 다르다.
방문 정보
카카오맵 대표 주소는 해안로2308번길 60이고 한국관광공사 촬영 코스는 해안로2394번길 일대를 안내해 넓은 월포 해변 권역을 가리킨다. 월포역에서 도보 접근이 가능하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주차·샤워장·대여점 운영은 계절별로 확인한다.
방문할 때
입수와 서핑은 기상·수온·이안류 안내를 확인하고 지정 구역과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른다. 비수기에는 안전요원과 편의시설이 없을 수 있다. 모래사장과 캠핑 구역에 쓰레기를 남기지 말고 어민 작업 구간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촬영지 확인
공식 근거 1
청진2리 방파제와 빨간 등대
드라마 속 장면
홍두식과 예능 PD 지성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 뒤로 빨간 등대가 보였던 곳이다. 지성현이 바다로 떨어질 뻔하는 장면까지 이어져 두 사람의 유쾌한 첫 대면과 경쟁 관계의 시작을 기억하게 하는 촬영지다.
실제 장소 이야기
청진리 해안에는 여러 마을 방파제가 이어지며, 그중 청진2리의 빨간 등대가 작품에 등장했다. 관광용으로만 조성된 세트가 아니라 어선과 낚시인이 이용하는 실제 방파제이므로 바다 풍경과 함께 항구의 작업 환경을 존중해야 한다.
화면과 현장
드라마는 빨간색 등대를 선명한 시각적 표식으로 활용했지만 현장 방파제에는 추락을 막는 안전난간이 충분하지 않은 구간이 있다. 공식 촬영 코스도 지성현처럼 바다에 빠질 뻔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라고 별도로 경고한다.
방문 정보
한국관광공사는 주소를 청하면 청진리로 넓게 안내한다. 도로명 기준으로는 해안로1918번길 19-1 인근을 길찾기 기준점으로 삼되, 방파제 진입로와 주차 가능 구역은 현장 표지를 확인한다. 윤치과 촬영 건물과 가까워 같은 해안 동선으로 묶기 좋다.
방문할 때
높은 파도·강풍·비·야간에는 방파제 진입을 피하고 테트라포드에는 절대 올라가지 않는다. 낚싯줄과 어구, 정박 작업을 방해하지 말며 차량을 어민 작업로에 세우지 않는다. 출입 통제 표지가 있으면 빨간 등대가 보여도 들어가지 않는다.
촬영지 확인
공식 근거 1
석병1리 마을과 방파제
드라마 속 장면
바닷가의 홍두식 집과 언덕의 윤혜진 집 주변, 주민 잔치가 열린 마을회관, 두 주인공이 만나고 마지막에 결혼사진을 남긴 빨간 등대가 석병1리 권역에서 촬영됐다. 공진의 이웃 공동체와 두 사람의 관계가 완성되는 장면들이 모인 곳이다.
실제 장소 이야기
석병1리는 관광 세트 마을이 아니라 주민이 실제 생활하고 어업을 이어가는 해안마을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홍두식과 윤혜진의 집이 실제 주민 거주지라고 명시한다. 방문 기준점은 집 주소가 아니라 석병1리 마을회관으로 잡아 사생활 노출을 피한다.
화면과 현장
드라마 속 집은 주인공의 사적 공간처럼 친숙하게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타인의 주거지다. 공식 자료는 외부에서 조용히 보라고 안내하고, 별도 촬영 코스는 석병1리 방파제의 촬영 구간이 사유지라 관광객에게 개방되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두 안내를 함께 고려해 비개방 원칙을 적용한다.
방문 정보
공공 방문 기준점은 일출로 207의 마을회관이다. 여기서 현장 표지와 공개된 도로만 이용하고 주인공 집을 찾기 위한 골목 탐색이나 번지 검색은 하지 않는다. 빨간 등대도 출입 허용 구간에서만 바라보며 통제선이 있으면 우회하지 않는다.
방문할 때
주택 대문·마당·옥상·사유 방파제에 들어가지 않고 주민 얼굴과 차량 번호를 촬영하지 않는다. 단체 방문, 큰 소리, 드론 비행을 삼가며 어구와 건조물에 손대지 않는다. 이 Item에는 의도적으로 개별 주택의 정확한 주소를 제공하지 않는다.
양포항
드라마 속 장면
극 중 공진항으로 등장해 홍두식이 수산물 경매를 진행하고, 윤혜진이 마을 할머니들과 오징어를 손질하던 장면이 촬영됐다. 관광객 시선의 예쁜 바다뿐 아니라 어업으로 살아가는 공진 주민들의 노동과 생활을 보여주는 배경이다.
실제 장소 이야기
실제 양포항은 포항 남쪽 장기면의 어항으로 어선 입출항, 수산물 위판과 낚시가 이루어지는 생활 항구다.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코스는 이른 아침 경매와 인근 횟감 판매를 소개하지만 일정과 거래 방식은 어황·계절·운영 주체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화면과 현장
화면에서는 홍두식이 진행하는 경매와 주민들의 손질 작업이 가까이 보이지만, 실제 위판장은 작업자와 차량, 운반 장비가 빠르게 움직이는 산업 현장이다. 촬영 당시 위치와 현재 일반인이 안전하게 서 있을 수 있는 관람 지점이 같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방문 정보
카카오맵 양포항 대표 지점은 장기면 양포리 9-32 일대다. 청하·흥해 권역과 거리가 있으므로 석병1리를 거쳐 포항 남부 동선으로 따로 잡는 편이 좋다. 경매 시간이나 일반인 구매 가능 여부는 방문 당일 수협·항구 현장 안내로 확인한다.
방문할 때
새벽 방문 시 소음과 조명을 최소화하고 위판장 바닥의 물기·로프·조업 차량을 주의한다. 경매선과 작업 구역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지 말며 어민 얼굴·거래 내용을 촬영하려면 동의를 구한다. 방파제와 테트라포드 출입 통제도 따른다.
촬영지 확인
공식 근거 1
청하시장에서는 공진시장 전체 분위기를 먼저 보고 청호철물·공진반점·보라슈퍼·오윤 카페 촬영지를 짧은 도보 동선으로 연결해 보자. 오일장이 서는 날에는 화면 속 정취에 실제 장터의 활기가 더해지지만, 사진 촬영보다 상인과 주민의 통행과 영업을 우선해야 한다.
북부 해안에서는 월포해수욕장과 청진리 빨간 등대, 윤치과 촬영 건물, 사방기념공원, 곤륜산을 묶을 수 있다. 해변·방파제·산길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파도와 강풍, 계단 상태를 확인하고 편한 신발과 물을 준비한다. 활공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이륙 공간을 비워 둔다.
석병1리와 양포항은 청하 권역에서 떨어진 남부 어촌 동선이다. 석병리에서는 마을회관을 공공 기준점으로 삼아 주민 주택과 사유 촬영 구간에 들어가지 말고, 양포항에서는 위판과 조업 차량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다. 작품의 따뜻함은 장소를 소비하기보다 그곳의 생활을 존중할 때 더 오래 남는다.
이 글의 운영·관람 정보는 2026년 7월 조사 기준이며 과거 공식 촬영 코스에 기록된 상태와 현재 현장이 다를 수 있다. 출발 전 한국관광공사, 포항시 관광 안내, 지도상의 최신 영업 정보와 현장 통제 표지를 다시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이고 더 안전하게 공진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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